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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 ) - 소속확인중
박인혜 ( ) - 소속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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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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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비만 상태와 비만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K시 소재의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432명을 대상으로 했고 1998년 5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 432명 중 정상체중군이 73.4%, 과체중군 12.5%, 비만군이 14.1%이었다.
20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만 상태를 살펴본 결과 비만군이 정상체중군이나 과체중군에 비해 자기 스스로가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았으며(χ2=108.16, p<.001), 비만상태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 모두에서 서두르는 성격이라고 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3) 대상자의 비만관련 특성에 따른 비만상태는 정상체중군, 관체중군, 비만군 모두에서 1회이상 간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χ2=22.35, p<.001), 식사유형에서는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 모두에서 배부를 때까지 먹는다가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식사속도는 비만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빠르게 먹는 편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4) 대상자의 비만에 대한 태도점수는 총 70점 만점 중 최하 27점, 최고 70점이었으며, 평균 50.9점이었다.
5) 대상잘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만에 대한 태도는 정규교과외 공부시간이 2시간 이상인 군의 태도점수가 평균 51.8점으로 2시간 미만인 군의 50.2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5.58, p<.025). 그리고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군의 태도점수가 평균 51.7점으로 7시간 이상인 군의 50.3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87, p<.05).
6) 대상자의 비만 관련 특성에 따른 비만에 대한 태도는 식사시 배부를 때까지 먹는 군의 태도점수가 평균 51.1점으로 적당히 조절하는 군의 태도점수 49.4점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 대상자의 비만 상태에 따른 비만에 대한 태도는 비만군이 평균 51.8점으로 정상체중군의 50.8점, 과체중군의 50.7점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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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state of obesity and the attitude about obe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to develop a schools, which was conveniently selected from 1st of May to 16th of July in 1998.
To identify the state of obesity among the subjects, the data from the physical examination which was conducted from may through July in each school was used and calculated with ’Height-related standard body weight of Koran children’ presented by Korean Pediatric Association in 1985. And to explore the attitudes about obesity,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hich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s were administered.
Data were analyzed by χ2-test, ANOVA using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73.4% of the students were in normal body weight, 12.5% were in overweight and 14.1% were in obese.
2. the obese students consider themselves as being obese and these were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with normal weight and over weight students(χ2=108.16, p<.001).
3. The students who eat snacks more than once a day were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in normal body weight, overweight, and obese students(χ2=22.35, p<.001).
4. The mean score of attitude about obesity was 50.9 point sout of 70 points. The range of the score were minimum 27 points to maximum 70 points.
5. Th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the attitude about obesity were extra curricular studying time and sleeping hours a day. Those who studied over 2 hours besides regular school hours(F=5.58, p<.025) and slept less than 7 hours a day(F=4.87, p<.05)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the attitude about obesity.
6. the obese students have higher mean scores of the attitude about obesity than normal body weight and overweight students, but not significantly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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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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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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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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